2026년 7월 9일 공개된 최신 GPT는 'GPT-5.6' 3종(루나·테라·솔)으로, 속도·비용·성능에 따라 골라 쓰는 것이 핵심입니다.
2026년 7월 기준 'GPT'라고 하면 가장 최신은 오픈AI가 7월 9일 정식 공개한 GPT-5.6입니다. 이전처럼 하나의 모델이 아니라 루나(Luna)·테라(Terra)·솔(Sol) 세 가지로 나뉘어, 속도·비용·성능 중 무엇이 급한지에 따라 골라 쓰는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검색해서 들어오셨다면 '지금 나온 GPT가 뭐고, 나는 어떤 걸 써야 하나'가 궁금하실 텐데요. 아래에서 세 모델의 차이와 API 가격, 무료·유료 플랜별로 실제 쓸 수 있는 모델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지금 나온 최신 GPT-5.6, 뭐가 다른가
GPT-5.6은 6월 26일 제한적 프리뷰를 거쳐 7월 9일 일반 공개됐습니다. 핵심 변화는 '하나의 만능 모델'에서 '용도별 3종 라인업'으로 나뉜 점입니다.
솔은 최상위 플래그십으로 코딩·지식업무·과학·보안에서 최고 성능을 노리고, 테라는 이전 세대인 GPT-5.5와 비슷한 수준을 절반 비용으로 내며, 루나는 가장 빠르고 저렴한 실무용입니다.
오픈AI에 따르면 솔은 에이전트형 코딩 작업에서 토큰 효율이 이전보다 약 54% 개선돼, 같은 결과를 더 적은 토큰(=더 낮은 비용)으로 낸다고 소개됐습니다. 즉 '더 똑똑해졌다'보다 '같은 일을 더 싸고 빠르게'가 이번 버전의 방향입니다.
GPT-5.6 3종 한눈에 보기
| 루나(Luna) | 가장 빠르고 저렴 | 챗봇·요약·간단 질의 등 대량·실시간 처리에 적합. 비용 최소화가 목표일 때 |
|---|---|---|
| 테라(Terra) | 중간·가성비 | GPT-5.5급 성능을 절반 비용으로. 대부분의 일상·업무엔 이걸로 충분한 경우가 많음 |
| 솔(Sol) | 최상위 플래그십 | 복잡한 코딩·심층 분석·에이전트 작업 등 '틀리면 안 되는' 고난도 작업에 몰아쓰기 |
GPT-5.6 API 가격, 얼마인가
개발자·서비스 운영자가 가장 먼저 확인하는 API 요금은 100만 토큰당 입력·출력으로 나뉩니다. 토큰은 대략 '글자 조각' 단위로, 입력은 내가 보낸 프롬프트, 출력은 GPT가 생성한 답변에 부과됩니다.
솔이 가장 비싸고 루나가 가장 쌉니다. 다만 솔은 토큰 효율이 좋아 '단가는 높아도 실제 청구액은 생각보다 덜 나올 수 있다'는 점이 함정 포인트입니다. 단순히 표의 숫자만 보고 무조건 루나를 고르기보다, 작업 성격에 맞춰 계산해 보는 게 중요합니다.
GPT-5.6 API 가격 (100만 토큰 기준)
| 솔(Sol) | $5 / $30 | 출력이 비싸므로 '답변을 길게 뽑는' 작업일수록 비용 급증. 대신 토큰 효율로 상쇄 가능 |
|---|---|---|
| 테라(Terra) | $2.50 / $15 | 솔의 딱 절반. 성능 대비 비용이 가장 무난해 기본값으로 삼기 좋음 |
| 루나(Luna) | $1 / $6 | 가장 저렴. 정확도보다 응답 속도·대량 처리가 중요한 곳에 적합 |

무료 vs 유료, 플랜별로 뭘 쓸 수 있나
일반 사용자가 챗GPT 앱·웹에서 접하는 방식은 요금제에 따라 다릅니다. 무료(Free)와 저가형 Go 사용자는 중간 등급인 테라를 쓰게 되고, Plus·Pro·Business·Enterprise 사용자는 솔·테라·루나를 직접 고르고 각 모델의 '노력 수준(effort)'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즉 무료 사용자도 예전보다 나은 테라 모델을 기본으로 쓸 수 있게 열렸다는 점이 이번 공개의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반대로 코딩·심층 분석처럼 솔이 필요한 작업은 유료 플랜이 있어야 선택 가능합니다.
플랜별 사용 가능 모델
| Free / Go | GPT-5.6 테라 | 무료도 중간급 모델 사용 가능. 일상 질문·요약엔 충분 |
|---|---|---|
| Plus / Pro | 솔·테라·루나 선택 | 작업별로 골라 쓰고 노력 수준 조절. 코딩·분석 많으면 유료가 유리 |
| Business / Enterprise | 솔·테라·루나 + 업무연동 | Slack·Notion·MS365·구글드라이브 연동 'ChatGPT Work'로 확장 |
ChatGPT Work·에이전트, 뭐가 새로운가
이번엔 모델과 함께 'ChatGPT Work'라는 업무 도구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Slack·Notion·마이크로소프트365·구글드라이브 등 흩어진 문서와 대화의 '지저분한 맥락'을 끌어와, 공유 가능한 정리물·시각화 자료로 바꿔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GPT-5.6은 자연어 요청을 인터랙티브한 설명·시각화로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프런트엔드 능력이 강화됐다고 소개됐습니다. 정리하면 '질문에 답하는 챗봇'을 넘어 '문서·업무를 대신 만들고 도구를 오가며 일을 끝내는' 방향으로 GPT의 쓰임새가 이동하고 있는 셈입니다. 다만 세부 기능과 국내 지원 범위는 순차 확대 중이라, 실제 도입 전엔 본인 플랜에서 되는지 직접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지금 나온 가장 최신 GPT는 뭔가요?
A. 2026년 7월 9일 정식 공개된 GPT-5.6이며, 루나·테라·솔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됩니다. 6월 26일 제한 프리뷰를 거쳐 일반에 풀렸습니다.
Q. 무료로도 GPT-5.6을 쓸 수 있나요?
A. 네, 무료(Free)와 Go 사용자는 중간 등급인 테라 모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상위 솔과 루나 선택, 노력 수준 조절은 Plus 이상 유료 플랜에서 가능합니다.
Q. 루나·테라·솔 중 뭘 골라야 하나요?
A. 대량·실시간 처리나 비용 절약이면 루나, 대부분의 일반 업무엔 가성비 좋은 테라, 복잡한 코딩·심층 분석 등 정확도가 중요한 작업엔 솔이 권장됩니다.
Q. 솔이 제일 비싼데 꼭 비용도 제일 많이 드나요?
A.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픈AI에 따르면 솔은 코딩 등에서 토큰 효율이 약 54% 개선돼 같은 작업을 더 적은 토큰으로 처리하므로, 단가는 높아도 실제 청구액 차이는 표 숫자보다 줄어들 수 있습니다.
Q. API 가격은 얼마인가요?
A. 100만 토큰당 입력/출력 기준으로 솔 $5/$30, 테라 $2.50/$15, 루나 $1/$6입니다. 출력 토큰이 입력보다 비싸므로 답변을 길게 뽑는 작업일수록 비용이 커집니다.
Q. ChatGPT Work는 뭔가요?
A. Slack·Notion·MS365·구글드라이브 등에 흩어진 문서·대화를 끌어와 공유 가능한 정리물과 시각화로 바꿔주는 업무용 도구로, GPT-5.6과 함께 공개됐습니다.
정리하면, 2026년 7월의 'GPT'는 GPT-5.6 3종 체제이고 핵심은 '무조건 최상위'가 아니라 '작업에 맞는 모델을 고르는 것'입니다. 일상 질문은 무료 테라로, 비용 민감한 대량 작업은 루나로, 고난도 코딩·분석은 솔로 나눠 쓰면 성능과 비용을 함께 잡을 수 있습니다.
가격·기능·국내 지원 범위는 순차적으로 바뀌고 있으니, 실제 결제나 업무 도입 전에는 오픈AI 공식 안내와 본인 플랜에서 지원되는 항목을 한 번 더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요금·정책은 공개 시점 기준임을 참고해 주세요.
📌 참고 및 출처
OpenAI — Introducing GPT-5.6, GPT-5.6 - Wikipedia, CNBC — OpenAI to publicly release GPT-5.6, Axios — OpenAI releases GPT-5.6 and ChatGPT Work, MarkTechPost — GPT-5.6 three-tier family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