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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레이블 2025, 글로벌 음악 시장을 향한 대전환 전략

by 오늘도잡학다식 2025. 4. 15.

 

CJ ENM 레이블 2025, 글로벌 음악 시장을 향한 대전환 전략

CJ ENM 레이블이 2025년을 맞아 대규모 구조조정과 함께 글로벌 음악 산업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웨이크원(WAKEONE), 라포네(LAPONE)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이들의 행보는, K-콘텐츠의 진화를 상징한다.

목차

  1. CJ ENM 레이블의 글로벌 전략
  2. LAPOSTA 2025: 라포네 아티스트 총출동
  3. 구조조정과 사업 효율화
  4. CJ ENM의 음악사업 미래 비전
  5. 요약 및 FAQ

CJ ENM 레이블의 글로벌 전략

2025년, CJ ENM 레이블은 일본, 한국, 중화권을 아우르는 멀티레이블 체제를 강화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공략에 나섰다. 특히 Mnet 30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팬 플랫폼 '엠넷플러스'의 고도화, 글로벌 타깃 콘텐츠 확대, 그리고 연내 글로벌 레이블 신설 등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발표되며 그 의지를 드러냈다.

LAPOSTA 2025: 라포네 아티스트 총출동

2025년 1월, 도쿄돔 시티에서 열리는 LAPOSTA 2025는 CJ ENM 레이블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다. JO1, INI, DXTEEN, ME:I, IS:SUE 등 라포네 소속 그룹들과 함께, 케플러(Kep1er), 제로베이스원(ZB1), 이즈나(izna) 등 웨이크원 소속 K팝 그룹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일본 최대 규모의 K팝 축제를 연출할 예정이다.

콘서트 외에도 전시회, 시즌 한정 메뉴, 스페셜 어트랙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함께 구성되어 팬 경험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구조조정과 사업 효율화

CJ ENM은 2025년에도 적자가 이어지자 비핵심 사업 정리에 착수했다. 빌리프랩의 하이브 매각(51.5% 지분), 메조미디어 및 다이아TV 매각 추진 등은 레이블 중심의 집중 전략과도 맥을 같이 한다.

특히 CJ ENM은 음악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웨이크원에 역량을 집중하며, 자체 글로벌 아티스트 육성을 본격화한다. 이로써 CJ ENM 레이블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통합 전략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CJ ENM의 음악사업 미래 비전

음악 사업의 핵심은 결국 콘텐츠와 팬 커뮤니티의 결합에 있다. 이에 따라 CJ ENM은 글로벌 제작 스튜디오와 글로벌 플랫폼 개발, 그리고 글로벌 멀티레이블 운영을 3대 축으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마련하려 한다.

특히 Mnet을 중심으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 '보이즈 플래닛' 시리즈를 통한 신규 아이돌 그룹 런칭, 한중 합작 팀 구성 등은 CJ ENM 레이블이 지닌 강점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전략이다.

요약 및 FAQ

요약

  • CJ ENM 레이블은 2025년부터 글로벌 전략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LAPOSTA 2025’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대규모 합동 콘서트를 개최.
  • 자회사 매각 등 구조조정을 통해 핵심 역량인 음악 부문에 집중.
  • 엠넷플러스, 글로벌 콘텐츠, 신인 아이돌 프로젝트로 향후 시장 확대 노림수.

자주 묻는 질문 (FAQ)

CJ ENM 레이블이란?
CJ ENM 산하의 음악 전문 브랜드로, 웨이크원, 라포네 등 다양한 서브 레이블을 포함한다.
웨이크원과 라포네의 차이점은?
웨이크원은 한국 본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아티스트 육성 중심, 라포네는 일본 현지 합작 레이블이다.
LAPOSTA 2025는 어떤 행사인가요?
CJ ENM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도쿄돔에서 펼치는 대규모 합동 콘서트로, 팬들과의 대면 접점을 강화한다.
글로벌 레이블 설립 계획은?
세계적 기업과 협업해 새로운 글로벌 타깃 레이블을 설립할 계획으로, 올해 안에 구체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