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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민 총정리|키움 8년 80억 비FA 다년계약, 트레이드설부터 역대 6위 규모까지

by 센트럴뉴스랩 2026. 7. 13.
키움 히어로즈가 2026년 7월 13일 우완 하영민과 8년(2027~2034년) 총액 80억 원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트레이드설을 잠재우고 프랜차이즈 투수를 붙잡은 계약으로, KBO 역대 투수 비FA 다년계약 6번째 규모입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2026년 7월 13일 우완 투수 하영민과 계약기간 8년(2027~2034년),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총액 80억 원 규모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올 시즌 내내 따라붙던 트레이드설을 정면으로 잠재운 계약이자, 키움 구단이 실제로 실행한 비FA 다년계약 중 최대 규모입니다. KBO리그 역대 투수 비FA 다년계약으로는 6번째로 큰 규모로 기록됐습니다.

하영민 8년 80억 계약 핵심

이번 계약의 핵심은 '기간이 길다'는 점입니다. 통상 다년계약이 4~5년 안에 묶이는 것과 달리, 하영민은 2027년부터 2034년까지 8년을 한 팀에서 뛰게 됐습니다.
원래 하영민의 FA 취득 시점이 다가오던 상황에서, 구단이 시장에 나가기 전에 선제적으로 계약을 마무리한 형태입니다. 구단은 '7월 초 이미 선수와 합의를 마쳤다'고 밝혀 시즌 중반 내내 돌던 트레이드설을 원천 차단했습니다.
80억 원의 연봉·옵션 세부 배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계약 규모 자체가 '프랜차이즈 투수로 장기간 함께 간다'는 구단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하영민 계약 한눈에 보기

발표일 2026년 7월 13일 전반기 도중 전격 발표로 트레이드설 종결
계약 기간 8년 (2027~2034년) FA 시장 진입 전 선제 계약, 장기 동행 확정
총액 80억 원 (연봉+옵션) 세부 배분은 비공개
계약 유형 비FA 다년계약 FA 자격 취득 전 구단이 미리 묶는 방식
구단 내 위상 구단 역대 비FA 다년계약 최대 키움이 실행한 다년계약 중 가장 큰 규모

왜 키움은 하영민을 붙잡았나

이유는 최근 2년간의 '이닝 이터' 능력입니다. 하영민은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15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팀 선발진의 버팀목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2024년은 28경기 150.1이닝 9승 8패 101탈삼진 평균자책점 4.37로 데뷔 후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었습니다. 2023년까지 통산 선발 성적이 19경기 4승 7패 평균자책점 6.62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투수로 올라선 셈입니다.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주는 국내 투수가 귀한 KBO 환경에서, 구단이 중장기 전력 구상의 축으로 하영민을 지목한 배경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영민 시즌별 흐름

~2023년(선발) 19경기 4승 7패 ERA 6.62 롱릴리프·불펜 위주, 선발로는 자리 못 잡음
2024년 28경기 150.1이닝 9승 8패 101K ERA 4.37 선발 전환 후 커리어 하이, 이닝 이터로 도약
2025년 2년 연속 150이닝 이상 소화 선발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2026년(진행 중) 3승 5패 67이닝 58K ERA 4.16 WHIP 1.34 보직 가리지 않고 마운드 핵심으로 활약 중

역대 투수 비FA 다년계약 순위

하영민의 80억 원은 KBO 역대 투수 비FA 다년계약 6번째 규모입니다. 앞선 다섯 계약과 나란히 놓고 보면 하영민의 위치가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총액만 놓으면 류현진·김광현 같은 리그 정상급 투수들과는 차이가 있지만, '8년'이라는 기간은 이 명단에서 류현진과 함께 가장 긴 축에 속합니다. 즉 금액의 순위보다 '오래 함께 간다'는 성격이 강한 계약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KBO 역대 투수 비FA 다년계약 (총액순)

1위 류현진 8년 170억 최장 기간·최대 규모
2위 김광현 4년 151억 짧은 기간에 높은 총액
3위 구창모 7년 132억 장기 계약형
4위 고영표 5년 107억 선발 이닝 이터 프리미엄
5위 박세웅 5년 90억 프랜차이즈 선발 유지
6위 하영민 8년 80억 이번 계약, 기간은 류현진과 함께 최장급

하영민은 어떤 선수인가

하영민은 1995년 5월 7일생 우완 투수로, 광주진흥고 시절 2012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MVP)에 올랐습니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당시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돼 입단했고, 2014년 4월 13일 데뷔 첫 등판이자 첫 선발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되며 KBO 역대 5번째 '선발 데뷔전 승리'를 기록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후 오랜 기간 롱릴리프와 셋업 등 불펜을 오갔지만, 2024년 선발로 자리 잡으며 데뷔 11년 만에 프랜차이즈 선발 투수로 완성됐습니다. 이번 계약은 그 성장 곡선에 대한 구단의 확신을 보여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하영민 계약 규모와 기간은 얼마인가요?

A. 8년(2027~2034년),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총액 80억 원 규모의 비FA 다년계약입니다. 2026년 7월 13일 키움 히어로즈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Q. 비FA 다년계약이 무엇인가요?

A. 선수가 FA(자유계약) 자격을 얻기 전에 구단이 미리 장기계약으로 붙잡아 두는 방식입니다. FA 시장 유출을 막고 전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목적이 큽니다.

Q. 역대 순위에서 하영민 계약은 어느 정도인가요?

A. KBO 역대 투수 비FA 다년계약 중 6번째 규모입니다. 류현진(8년 170억), 김광현(4년 151억), 구창모(7년 132억), 고영표(5년 107억), 박세웅(5년 90억)에 이어 이름을 올렸습니다.

Q. 트레이드설은 왜 나왔나요?

A. 시즌 중반 하영민을 둘러싼 트레이드 이야기가 돌았으나, 구단은 7월 초 이미 선수와 합의를 마쳤다고 밝히며 이를 정면으로 차단했습니다.

Q. 하영민의 최근 성적은 어떤가요?

A. 2024년 150.1이닝 9승 8패로 커리어 하이를 찍고 2024·2025년 2년 연속 150이닝 이상을 소화했습니다. 2026 시즌은 진행 중으로 3승 5패,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Q. 이번 계약으로 FA 시점은 어떻게 되나요?

A. 계약이 2034년까지 이어지면서 하영민은 장기간 키움에 남게 됩니다. 사실상 FA 시장 진입 전에 구단과 장기 동행을 확정한 형태입니다.

정리하면, 하영민의 8년 80억 원 비FA 다년계약은 '금액 순위'보다 '기간과 상징성'이 핵심인 계약입니다.
11년의 성장 끝에 선발로 자리 잡은 프랜차이즈 투수를 붙잡으며 키움은 마운드의 중장기 축을 확보했고, 하영민은 안정적인 미래를 얻었습니다. 향후 성적과 활약에 따라 이 계약의 평가는 달라질 수 있으니, 후반기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서의 꾸준함을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 참고 및 출처
스타뉴스, OSEN, 이투데이, 나무위키 - 하영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