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은 연상호 감독 재난 스릴러 '군체'(2026년 5월 21일 개봉)로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국내 누적 580만 관객을 넘겼고,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에서 역대 한국영화 흥행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전지현은 연상호 감독의 재난 스릴러 '군체'로 스크린에 돌아왔습니다. 2026년 5월 21일 개봉한 '군체'는 7월 초 기준 국내 누적 관객 580만 명대를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약 300만)을 크게 넘겼고, 말레이시아에서는 '부산행'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1위에 올랐습니다.
전지현에게 '군체'는 2015년 '암살' 이후 약 11년 만의 영화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았습니다. 여기에 2025년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북극성'까지 더하면, 최근 2년 사이 그의 필모그래피가 어떻게 채워졌는지 한눈에 정리됩니다.

전지현 프로필과 대표작 흐름
전지현은 1981년 10월 30일생으로 본명은 왕지현이며, 1997년 하이틴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한 뒤 SBS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엽기적인 그녀'(2001)로 아시아권에서 폭넓은 인지도를 얻었고, '도둑들'(2012)과 '암살'(2015)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습니다.
드라마에서는 2013년 '별에서 온 그대'로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최고 시청률 28.1%를 기록하며 이른바 '천송이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즉 전지현은 영화와 드라마 양쪽에서 대표작을 보유한, 흔치 않은 이력의 배우라는 점이 그의 복귀작이 매번 화제가 되는 이유입니다.
전지현 주요 필모그래피 정리
| 엽기적인 그녀 | 영화·2001 | 아시아권 인지도의 출발점이 된 로맨틱코미디 흥행작 |
|---|---|---|
| 도둑들 | 영화·2012 | 1,298만 관객, 천만 배우로 자리매김 |
| 별에서 온 그대 | 드라마·2013~2014 | 14년 만의 드라마 복귀, 최고 시청률 28.1% |
| 암살 | 영화·2015 | 1,270만 관객, '군체' 이전 마지막 스크린 출연작 |
| 군체 | 영화·2026 | 약 11년 만의 영화 복귀, 권세정 역 |

복귀작 '군체'는 어떤 영화
'군체'는 '부산행'·'반도'를 만든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서울 도심 초고층 빌딩에서 정체불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하며 건물이 봉쇄되는 재난 스릴러입니다. 처음엔 짐승처럼 기어다니던 감염자들이 점차 두 발로 걷고 사람을 식별하며 무리(군체)를 이뤄 공격한다는 설정이 핵심입니다.
전지현이 맡은 인물은 생명공학자 '권세정'으로, 교수 재임용에서 탈락한 뒤 전 남편의 제안으로 방문한 컨퍼런스 현장에서 감염 사태에 휘말립니다. 감염자들의 진화 패턴을 분석하며 생존자들을 이끄는 역할이라, 액션과 두뇌 플레이가 함께 요구되는 캐릭터라는 점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순제작비 170억 원, 총제작비 200억 원 규모의 대작으로, 쇼박스는 해외 판매 등을 반영해 손익분기점을 약 300만 명으로 산정했습니다.
'군체' 흥행 성적과 아시아 기록
'군체'는 개봉 열흘 만에 300만 명을 넘어 손익분기점을 조기 돌파했고, 6월 13일 500만, 7월 초에는 누적 584만 명대까지 관객을 모았습니다.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2주 넘게 1위를 지키며 초여름 극장가를 이끈 대표 흥행작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해외 성과는 더 눈에 띕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누적 151만 명을 넘기며 10년간 1위였던 '부산행'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1위에 올랐고, 홍콩에서는 개봉 첫날 2020년 '반도' 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도네시아·필리핀·싱가포르·대만 등에서도 오프닝 상위권에 오르며, 연상호 감독과 전지현의 조합이 아시아 시장에서 통한다는 점을 다시 확인시켰습니다.
'군체' 흥행 요약 (2026년 7월 초 기준)
| 국내 개봉 | 2026년 5월 21일 | 연상호 감독·전지현 주연 재난 스릴러 |
|---|---|---|
| 국내 누적 | 약 584만 명대 | 손익분기점(약 300만) 크게 상회 |
| 손익분기점 | 약 300만 명 | 총제작비 200억, 해외 판매 반영해 낮춤 |
| 말레이시아 | 누적 151만 명 이상 | '부산행'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1위 |
| 홍콩 | 개봉 첫날 최고 오프닝 | 2020년 '반도' 이후 한국영화 최고 기록 |

디즈니플러스 '북극성'과 최근 활동
'군체' 직전 전지현의 대표 활동은 2025년 9월 10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훌루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입니다. 강동원과 투톱으로 호흡을 맞춘 총 9부작으로, 첫날 3화 공개 후 매주 2화씩 추가 공개되는 방식으로 편성됐습니다. '북극성'은 2025년 디즈니플러스 한국 오리지널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년 들어서도 전지현은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6월 25일에는 서울 강남의 한 명품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정리하면 최근 흐름은 '북극성'(2025)으로 OTT를, '군체'(2026)로 스크린을 잇달아 공략한 셈이라, 다음 작품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군체' 개봉일과 감독은?
A. '군체'는 2026년 5월 21일 국내 개봉했으며, '부산행'·'반도'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재난 스릴러입니다.
Q. 전지현이 '군체'에서 맡은 역할은?
A. 생명공학자 '권세정' 역입니다. 감염자들의 진화 패턴을 분석하며 봉쇄된 빌딩에서 생존자들을 이끄는 인물입니다.
Q. '군체'는 흥행에 성공했나요?
A. 네. 개봉 열흘 만에 손익분기점(약 300만)을 넘겼고, 7월 초 기준 국내 누적 580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Q. 전지현은 몇 년 만에 영화에 복귀한 건가요?
A. 2015년 '암살' 이후 약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 '군체'로 알려져 있어 화제가 됐습니다.
Q. '북극성'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2025년 9월 10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총 9부작이며 강동원과 공동 주연을 맡았습니다.
Q. 전지현의 대표작은 무엇인가요?
A. 영화 '엽기적인 그녀'·'도둑들'·'암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이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정리하면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안방을, 영화 '도둑들'·'암살'로 스크린을 사로잡은 데 이어, 2025년 '북극성'과 2026년 '군체'로 OTT와 극장을 잇달아 공략하며 흥행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입증했습니다.
특히 '군체'가 국내를 넘어 말레이시아·홍콩 등 아시아 각국에서 역대급 기록을 세운 점은, 연상호 감독의 연출력과 전지현이라는 이름이 결합했을 때의 파급력을 보여줍니다. 관객수·흥행 수치는 상영 상황에 따라 계속 바뀔 수 있으므로, 최신 기록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등 공식 집계로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 참고 및 출처
나무위키 - 전지현, 나무위키 - 군체(영화), 머니투데이, 뉴스1 - 북극성, 위키트리 - 군체 해외흥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