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텍사스·미네소타·캘리포니아를 돌며 K라이프스타일의 미국 확장 전략을 점검했다.
2026년 8월 17일 기준, 공식 발표로 확인되는 가장 최근 이재현 회장의 방미는 2026년 5월 미국 현장경영이다. 공개된 주요 일정은 5월 23일 텍사스 더 CJ컵 방문, 5월 26~27일 미네소타 CJ제일제당 식품미주법인 점검, 5월 29일 로스앤젤레스 패서디나 올리브영 미국 1호점 방문으로 이어졌다.
다만 검색 결과에서 ‘이재현 방미’는 2025년 8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동행 기사와 2026년 5월 CJ그룹 자체 현장경영 기사가 함께 노출된다. 워싱턴DC 정상회담을 찾는 것인지, CJ의 미국 사업 확장 행보를 찾는 것인지에 따라 확인해야 할 연도가 다르다.

2026년 방미 공개 일정



이재현 회장 미국 현장경영 일정
| 5월 23일 텍사스 맥키니 | 더 CJ컵 바이런 넬슨 방문 | TPC 크레이그 랜치의 하우스 오브 CJ, 비비고·올리브영 부스, CJ 호스피탈리티 현장 점검 | 2026년 첫 글로벌 현장경영 행선지다. 외교 일정이 아니라 미국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한 방문이다. |
|---|---|---|---|
| 5월 26~27일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 CJ제일제당 식품미주법인 방문 | 현지 소비 트렌드와 K푸드 경쟁력을 논의하고 30여 종 제품을 시식하며 R&D 의견을 교환 | 2019년 슈완스 인수 직후 방문한 뒤 7년 만의 재방문으로 공개됐다. 미국 식품사업의 운영 거점을 살핀 일정이다. |
| 5월 29일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 올리브영 미국 1호점 방문 | 개장 상황과 북미 사업 확대 방향을 점검. 약 400개 브랜드, 5000여 종 상품을 선보이는 매장 | 미국 첫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다. 미국 전용 온라인몰도 같은 날 출범해 온·오프라인 연계를 추진했다. |
텍사스 일정은 단순히 골프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 이재현 회장은 대회장 중앙의 하우스 오브 CJ와 브랜드별 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관람객 동선과 현장 반응을 확인했다. CJ에 따르면 2026년 하우스 오브 CJ는 전년보다 20% 넓어진 약 750㎡ 규모였고, 비비고 음식과 올리브영 K뷰티, 뚜레쥬르, SCREENX, K스트리트푸드 등이 함께 구성됐다.
대회 자체는 2026년 5월 21~24일 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서 열렸다. PGA 투어 정규 대회로 144명이 출전했고, 총상금은 1030만 달러, 나흘간 관람객은 약 24만 명으로 집계됐다. 우승자는 최종 30언더파 254타를 기록한 윈덤 클라크였으며, CJ가 후원하는 김시우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수치는 대회 전체 규모이므로 하우스 오브 CJ 방문객 수와 혼동하면 안 된다.
미국 공략이 보여준 세 축



방미 현장에서 확인된 CJ의 미국 확장 구조
| 스포츠·체험 | 더 CJ컵과 하우스 오브 CJ | 750㎡, 전년 대비 20% 확대, 약 24만 명 관람 | 골프 대회를 K푸드·K뷰티·K콘텐츠를 동시에 경험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한 사례다. |
|---|---|---|---|
| 식품 | 미네소타 식품미주법인과 제품 시식 | 30여 종 제품을 대상으로 맛·현지화·개선점 논의 | 현장 시식은 사업 방향과 제품 개발을 보여주는 자료다. 매출이나 시장 1위 달성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
| 뷰티·리테일 | 패서디나 올리브영 1호점과 미국 전용 온라인몰 | 약 400개 브랜드, 5000여 종 상품, 미국몰 35달러 이상 무료배송 | 매장 수보다 상품 큐레이션과 현지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는 출발점이라는 의미가 크다. |
세 일정을 연결하면 이번 방미의 방향이 선명해진다. 텍사스에서는 많은 소비자가 K라이프스타일을 접하는 공간을 만들고, 미네소타에서는 미국 가정의 식탁에 맞는 제품과 현지화 방향을 점검했으며, 캘리포니아에서는 K뷰티 브랜드를 직접 판매하고 데이터를 얻는 유통 거점을 열었다.
CJ가 말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은 식품이나 콘텐츠 하나만 수출하는 모델과 다르다. 콘텐츠로 K컬처에 관심을 만든 뒤 음식·뷰티·베이커리·쇼핑 경험으로 이어지게 하는 구조다. 다만 ‘넘버원 도약’이나 미국 사업 확대 가속은 회사가 제시한 목표와 전략이지, 이미 달성된 실적으로 단정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다.
2025년 방미와 혼동하지 않기



2025년 8월에도 이재현 회장의 미국 방문이 있었다. 당시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는 일정이었고, 워싱턴DC 한미 정상회담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핵심이었다고 보도됐다. CJ의 글로벌 현장경영 자료 역시 이 회장이 2025년 8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으로 미국을 방문했다고 정리하고 있다.
따라서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워싱턴DC’를 함께 검색하면 2025년 방미를 뜻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더 CJ컵’, ‘미네소타’,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을 찾는다면 2026년 5월 방미 자료가 정확하다. 두 방문은 모두 미국과 관련 있지만, 하나는 정부 정상외교에 동행한 경제 일정이고 다른 하나는 CJ 계열 사업장을 잇는 현장경영이라는 차이가 있다.
이재현 방미 자주 묻는 질문
자주 묻는 질문
Q. 이재현 회장의 가장 최근 방미는 언제인가요?
A. 2026년 5월 미국 현장경영이 공식 자료로 확인되는 최신 방미 기록입니다. 주요 일정은 5월 23일 텍사스, 26~27일 미네소타, 29일 캘리포니아였습니다.
Q. 방미 기간 전체가 며칠이었나요?
A. 공식 자료는 주요 방문일을 공개했지만 정확한 출국일과 귀국일까지 포함한 전체 체류 기간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일정이 7일이었다고 단정하기보다 공개된 날짜만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Q. 더 CJ컵에서 무엇을 확인했나요?
A. 하우스 오브 CJ와 비비고·올리브영 등 부스를 둘러보며 관람객 동선과 현장 반응을 점검했습니다. 대회는 5월 21~24일 열렸고 약 24만 명이 관람했습니다.
Q. 미네소타에서는 어떤 업무를 했나요?
A. CJ제일제당 식품미주법인에서 현지 소비 트렌드와 K푸드 경쟁력을 논의하고, 30여 종 제품을 직접 시식하며 제품 개선 의견을 나눴습니다.
Q. 올리브영 미국 1호점은 어디에 있나요?
A.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패서디나에 2026년 5월 29일 문을 열었습니다. 약 400개 브랜드와 5000여 종 상품을 선보였고 미국 전용 온라인몰도 함께 출시됐습니다.
Q. 2025년 방미와 2026년 방미는 어떻게 다른가요?
A. 2025년은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동행 성격이고, 2026년은 더 CJ컵·식품미주법인·올리브영 매장을 잇는 CJ그룹 자체 현장경영 성격입니다.



이번 이재현 방미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스포츠 현장에서 관심을 만들고, 식품 거점에서 제품을 다듬고, 뷰티 매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힌 일정’이다. 2026년 8월 현재 확인되는 사실은 미국 주요 사업 거점을 직접 점검했다는 점이며, 향후 성과와 시장 순위는 별도 실적 자료가 나와야 판단할 수 있다.
📌 참고 및 출처
· CJ 뉴스룸
· CJ올리브영
· Korea JoongAng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