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당이모는 어머니의 사촌 여자 형제(나와 5촌)를 부르는 호칭으로, 비투비 이창섭이 7월 3일 유튜브에서 '흑백요리사2' 선재스님을 외당이모로 소개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외당이모는 '어머니의 사촌 여자 형제'를 부르는 호칭으로, 나와는 5촌 관계입니다. 이 생소한 단어가 갑자기 검색어에 오른 이유는 2026년 7월 3일 비투비 이창섭이 유튜브 채널 '이창섭&저창섭'에 올린 영상 '선재 스님이 이모면 생기는 일' 때문인데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했던 사찰음식 명장 1호 선재스님이 이창섭의 외당이모, 즉 외할머니 형제의 딸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호칭 자체가 화제가 됐습니다.

외당이모 뜻과 촌수 계산법
외당이모를 뜯어보면 '외(外)'는 어머니 쪽 친척, '당(堂)'은 사촌 관계, '이모'는 어머니 세대의 여성을 뜻합니다. 합치면 '어머니의 사촌 자매'가 되죠. '당'과 '종(從)'은 같은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외종이모'라고 불러도 같은 말입니다.
촌수 계산은 이렇게 됩니다. 외할머니의 형제 자녀는 어머니와 사촌(4촌)이고, 그 사촌의 자녀 세대가 아닌 나(어머니의 자녀)와는 한 대가 더해져 5촌이 됩니다. 이창섭이 영상에서 선재스님을 '외할머니 형제의 딸'이라고 설명한 것과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구조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국어사전에는 남자 쪽 호칭인 '외당숙(어머니의 사촌 오빠나 남동생)'은 표제어로 올라 있지만, '외당이모'는 사전 등재가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법상 만들 수 있는 말이고 실생활에서 통용되지만, 공식 사전 표제어라기보다는 관용적으로 조합해 쓰는 호칭에 가깝다는 점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외당이모와 헷갈리는 외가 호칭 정리
| 이모 | 어머니의 친자매 (3촌) | 가장 기본. 외당이모와 촌수부터 다르다 |
|---|---|---|
| 외당이모(외종이모) | 어머니의 사촌 여자 형제 (5촌) | 이번 이슈의 주인공. 사전 등재는 확인되지 않는 조합형 호칭 |
| 외당숙 | 어머니의 사촌 오빠·남동생 (5촌) | 이쪽은 사전에 표제어로 등재돼 있음 |
| 이모할머니 | 외할머니의 자매 (4촌) | 세대가 하나 위. 외당이모의 '어머니 세대' 개념과 구분 |
| 외사촌 | 외삼촌의 자녀 (4촌) | 나와 같은 세대. 외당이모의 자녀는 나와 6촌 |
이창섭·선재스님 7월 3일 첫 만남 영상
7월 3일 공개된 영상에서 이창섭은 처음으로 가족 관계를 공개하며 선재스님이 있는 사찰을 찾았습니다. 조심스럽게 "스님? 이모?"라고 부르며 등장했고, 선재스님은 "오랜만이네요"라며 반갑게 맞았죠. 이창섭은 "한 번도 이모라고 불러본 적이 없다"며 그동안 '스님' 또는 '언니'라고만 불러왔다고 털어놨는데, 호칭을 고민하는 조카에게 선재스님은 "'스님'이지"라고 단호하게 정리해 웃음을 줬습니다.
하이라이트는 '흑백요리사2'에서 화제가 됐던 당근국수 실물 영접이었습니다. 선재스님이 "오늘 당근국수 해줄까?"라고 제안했고, 맛본 이창섭은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고 감탄했습니다. 흥미로운 대목은 이창섭 집안이 원래 전체가 기독교였다는 것. 그래서 이창섭은 "평생 사찰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다. 떠오르는 사찰음식은 비빔밥뿐"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선재스님의 출가 계기도 영상에서 공개됐습니다. 기독교 학교 수련회로 용주사를 방문했다가 부모은중경 강의를 듣고 "부모 은혜를 갚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아" 출가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처음엔 반대했지만 "너를 낳을 때 용꿈을 꿨는데 그 꿈이 스님이 되는 꿈이었던 것 같다"며 결국 허락했다는 일화도 전해졌습니다.

선재스님은 누구? 흑백요리사2 활약
선재스님은 대한민국 사찰음식 명장 1호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관문화훈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미국 CIA(미국요리학교) 등 세계적 조리 교육기관에서 강연했고 한식진흥원 제5대 이사장을 역임한, 사찰음식 대중화의 상징적 인물입니다.
2025년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는 화려한 기교 대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당근이 주재료였던 라운드에서 "멋있는 요리보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당근의 맛을 알려줄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고 밝힌 소박한 접근이 오히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방송 이후 당근국수·당근 요리 열풍과 사찰음식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조카 이창섭과의 만남은 그 화제성이 가족 서사로 확장된 셈입니다.
이번 이슈 핵심 정리
| 공개 날짜 | 2026년 7월 3일 | 유튜브 '이창섭&저창섭' 영상 '선재 스님이 이모면 생기는 일' |
|---|---|---|
| 두 사람 관계 | 외당이모–조카 (5촌) | 선재스님은 이창섭 외할머니 형제의 딸 |
| 화제 포인트 | 당근국수 실물 영접 | '흑백요리사2'에서 화제가 된 요리를 조카가 직접 맛봄 |
| 이창섭 배경 | 집안 전체가 기독교 | 사찰음식을 처음 먹어봤다는 반전이 재미 요소 |
| 호칭 결론 | "스님이지" | 선재스님 본인이 이모 대신 '스님' 호칭을 택함 |
| 선재스님 이력 | 사찰음식 명장 1호 | 한식진흥원 이사장 역임, 르 꼬르동 블루·CIA 강연 |

자주 묻는 질문
Q. 외당이모가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A. 어머니의 사촌 여자 형제를 부르는 호칭으로 나와는 5촌입니다. '당'과 '종'이 같은 뜻이라 '외종이모'라고 해도 같은 말입니다.
Q. 외당이모는 표준어인가요?
A. 남자 쪽 호칭인 '외당숙'은 사전에 등재돼 있지만, '외당이모'는 사전 등재가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법상 조합 가능한 관용적 호칭으로 보는 게 정확합니다.
Q. 이창섭과 선재스님은 어떻게 아는 사이인가요?
A. 선재스님이 이창섭 외할머니 형제의 딸, 즉 어머니의 사촌으로 5촌 친척입니다. 2026년 7월 3일 유튜브 '이창섭&저창섭' 영상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Q. 이창섭은 평소 선재스님을 뭐라고 불렀나요?
A. 이모라고 불러본 적이 없고 '스님' 또는 '언니'라고 불렀다고 밝혔습니다. 선재스님도 "'스님'이지"라고 답해 호칭을 정리했습니다.
Q. 선재스님은 어떤 분인가요?
A. 대한민국 사찰음식 명장 1호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한식진흥원 이사장을 지냈고 해외 유명 조리학교에서 강연한 사찰음식 대가입니다.
Q. 외당이모의 자녀는 나와 몇 촌인가요?
A. 6촌입니다. 어머니 기준 사촌(4촌)의 자녀이므로 나와는 같은 세대의 6촌 형제가 됩니다.
정리하면 외당이모는 '어머니의 사촌 자매, 나와 5촌'을 뜻하는 호칭이고, 이번 검색 급상승은 이창섭이 7월 3일 영상에서 선재스님과의 관계를 공개한 것이 계기였습니다. 평소 잘 쓰지 않는 친척 호칭이라 낯설지만, '외(어머니 쪽)+당(사촌)+이모'로 나눠 보면 구조가 단순해서 외당숙·이모할머니 같은 다른 호칭도 같은 원리로 풀 수 있습니다. 명절이나 가족 모임에서 호칭이 헷갈릴 때 이 촌수 계산법 하나만 기억해도 대부분 정리가 되니, 위 표를 기준 삼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참고 및 출처
뉴스1, 미주중앙일보, TV리포트, 뉴시스, 워드로우(국어사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