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원 작가의 대표 소설과 영화·드라마 원작 관계, 2025년 신작 20241203까지 작품별 특징과 추천 읽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소재원 작가는 영화 <비스티 보이즈>, <소원>, <터널>, <공기살인>의 원작 소설과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로 알려진 소설가다. 예스24 작가 페이지에는 소설뿐 아니라 시나리오와 드라마 극본까지 직접 집필해 온 작가로 소개돼 있다. 작품을 따라가면 가족의 상처, 사회적 약자, 재난과 책임, 역사적 비극처럼 개인의 고통이 사회 구조와 만나는 지점을 주로 다뤄 왔다는 흐름이 보인다.
2026년 8월 12일 기준 공개 서점 목록에서 확인되는 가장 최근 단행본은 2025년 4월 2일 출간된 소설 <20241203>이다. 대표작만 빠르게 찾는다면 <소원>과 <터널>부터 살펴보고, 사회문제를 다룬 작품까지 넓히고 싶다면 <균>, <그날>의 개정판인 <이야기>, 최신작 <20241203> 순서가 이해하기 쉽다.

소재원 작가 작품의 공통된 결



소재원 작가의 작품은 장르가 서로 달라도 힘 있는 사람보다 사건에 휘말린 사람의 시선에 가까이 붙는다는 특징이 있다. <소원>은 아동 성폭력 이후 한 가족이 겪는 아픔과 회복을, <터널>은 붕괴된 공간에 고립된 개인과 구조를 둘러싼 사회의 태도를 다룬다. <균>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책임 문제를 소설의 중심에 놓았고, <그날>은 일제강점기의 위안부와 한센병이라는 역사적 상처를 소재로 삼았다.
이 때문에 소재원 작가를 단순히 영화 원작을 많이 쓴 작가로만 보면 작품의 연결점이 좁아진다. 작품 소개를 종합하면 사건 자체보다 그 사건을 겪은 가족과 피해자, 주변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실제 사회문제를 소재로 한 작품이라도 소설은 문학적 재구성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역사 자료나 실제 사건의 사실관계까지 확인하려면 작품과 별도의 공공기관·언론 자료를 함께 보는 편이 안전하다.
소재원 작가 대표작과 영상화 연결
| 나는 텐프로였다 | 영화 <비스티 보이즈> 원작으로 소개됨 | 유흥업소를 둘러싼 인물과 현실 | 작가의 초기 출발점을 확인할 때 적합하다. 작품 제목과 영화 제목이 다르다는 점을 먼저 확인한다. |
|---|---|---|---|
| 소원: 희망의 날개를 찾아서 | 2010년 10월 4일 판본, 영화 <소원> 원작 | 아동 성폭력 이후 가족의 상처와 회복 | 사건의 자극성보다 가족 구성원의 감정 변화에 초점을 두고 읽는 편이 작품의 방향과 맞다. |
| 터널: 우리는 얼굴 없는 살인자였다 | 2016년 8월 5일 판본, 영화 <터널> 원작 | 붕괴 터널의 고립, 구조 지연, 대중의 반응 | 영화와 비교할 때 생존 장면보다 구조를 둘러싼 사회적 시선의 차이를 살펴볼 만하다. |
| 균: 가습기 살균제와 말해지지 않는 것 | 2016년 5월 2일 출간, 영화 <공기살인> 원작 |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책임 문제 | 실제 참사를 다룬 만큼 소설 속 설정과 실제 사건의 기록을 같은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야 한다. |
| 이별이 떠났다 | 2018년 MBC 드라마 원작소설·극본 | 엄마와 딸, 여성의 억눌린 삶 | 드라마를 먼저 봤다면 소설에서 인물의 내면과 관계 변화를 비교하기 좋다. |
대표작은 목적에 따라 골라 읽기



영화로 소재원 작가를 처음 접했다면 원작과 영상의 차이를 비교하는 방식이 가장 쉽다. <터널>은 한 사람이 무너진 터널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상황을 바탕으로 구조 일정의 지연과 주변 사회의 태도를 함께 보여 주며, <소원>은 한 사건 이후 가족이 감당해야 하는 시간을 중심에 둔다.
사회문제를 문학으로 읽고 싶다면 <균>과 <이야기>가 이어진다. <균>은 가습기 살균제 문제를, <이야기>는 일제강점기 위안부와 한센병을 다룬다. 예스24 책소개에 따르면 <이야기>는 2014년 출간된 <그날>을 새롭게 단장한 소장판으로 2021년 1월 21일 출간됐다.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도 다루는 시대와 사건이 다르므로, 읽기 전 소재의 무게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검색 목적별 추천 읽는 순서
| 영화 원작의 차이를 보고 싶을 때 | <터널> | <소원> | 영화의 장면을 떠올리되 소설의 서술과 인물 내면에 집중한다. |
|---|---|---|---|
| 사회적 참사를 다룬 작품을 찾을 때 | <균> | <이야기> | 소설의 메시지와 실제 사건 기록은 구분해서 확인한다. |
| 가족과 관계의 변화를 읽고 싶을 때 | <소원> | <이별이 떠났다> | 사건의 전개보다 가족 구성원 사이의 선택과 감정 변화를 따라간다. |
| 가장 최근 작품부터 시작할 때 | <20241203> | <벼랑 끝이지만 아직 떨어지진 않았어> | 최신작은 소설이고, 2024년 책은 에세이이므로 장르 차이를 먼저 확인한다. |
2026년 기준 최신작 20241203



<20241203>은 2025년 4월 2일 프롤로그에서 출간된 양장 소설이다. 예스24 도서 정보에는 232쪽, 정가 1만 7,000원으로 표시돼 있으며, 2024년 12월 3일 밤을 겪은 여덟 시민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펼쳐지는 작품으로 소개된다. 경향신문 보도 역시 작가가 당시 상황을 지켜본 뒤 6년 만의 신작으로 이 소설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특정 날짜의 사건을 배경으로 삼지만, 속보를 다시 정리한 기사와는 형식이 다르다. 서점 책소개가 밝히듯 사실과 같은 소설로 재구성된 작품이므로, 실제 사건의 공식 기록을 찾는 독자라면 소설만으로 사실관계를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그날을 시민 개인의 감정과 시선으로 읽고 싶다면 최신작부터 시작하는 선택도 가능하다.
자주 묻는 질문
Q. 소재원 작가는 어떤 작가인가요?
A.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 원작과 시나리오, 드라마 극본까지 작업해 온 작가입니다. 작품에서는 가족의 상처와 사회적 약자, 재난과 책임 문제를 자주 다룹니다.
Q. 소재원 작가의 대표작은 무엇인가요?
A. <소원>, <터널>, <균>, <이별이 떠났다>, <이야기>가 대표적으로 확인됩니다. 영화와 연결해서는 <소원>, <터널>, <공기살인>을 많이 찾습니다.
Q. <소원>과 <터널>은 소재원 작가 원작인가요?
A. 네. <소원: 희망의 날개를 찾아서>는 영화 <소원>의 원작 소설이고, <터널: 우리는 얼굴 없는 살인자였다>는 영화 <터널>의 원작 소설로 소개돼 있습니다.
Q. 가습기 살균제 영화 <공기살인>의 원작은 무엇인가요?
A. 소재원 작가의 소설 <균: 가습기 살균제와 말해지지 않는 것>이 원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설과 실제 참사 기록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Q. 2026년 현재 가장 최근 작품은 무엇인가요?
A. 공개 서점 목록에서 확인되는 최신 단행본은 2025년 4월 2일 출간된 <20241203>입니다. 232쪽 분량의 소설이며 2024년 12월 3일 밤을 배경으로 합니다.
Q. <그날>과 <이야기>는 같은 책인가요?
A. 예스24 책소개에 따르면 <이야기>는 2014년 출간된 <그날>을 새롭게 단장한 소장판입니다. 따라서 완전히 별개의 작품이라기보다 개정·재출간 관계로 이해하면 됩니다.
소재원 작가를 처음 읽는다면 영화로 익숙한 <소원>이나 <터널>에서 출발하는 것이 부담이 적다. 사회적 참사와 역사 문제까지 관심이 넓다면 <균>과 <이야기>를 이어 읽고, 현재의 시민 시선과 최신 문제의식을 확인하고 싶을 때 <20241203>을 선택하면 된다. 작품마다 실제 사건을 연상시키는 소재가 있지만, 소설의 서사와 현실의 공식 기록을 구분해 읽는 것이 가장 정확한 감상법이다.



📌 참고 및 출처
· 예스24 소재원 작가 페이지
· 예스24 20241203 도서 정보
· 경향신문 20241203 출간 기사
· 예스24 터널 도서 정보
· 예스24 균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