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42년생 84세 5선 의원으로, 김대중 정부 대북특사·국정원장을 거쳐 2026년 후반기 국회의장 경선에 도전한 최고령 현역 정치인입니다.
박지원은 1942년 6월 5일 전남 진도 출생의 더불어민주당 5선 국회의원으로, 2026년 현재 만 84세인 현역 최고령급 정치인입니다.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장·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냈고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조율한 대북특사, 문재인 정부의 국가정보원장(2020~2022)을 거쳤습니다.
최근 화제가 된 이유는 2026년 5월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경선에 출마했기 때문인데, 결과적으로 조정식 의원에게 자리를 내주며 '마지막 도전'은 아쉽게 마무리됐습니다.

박지원은 누구인가 (프로필)
박지원 의원의 정치 이력은 한국 현대 정치사와 거의 겹칩니다.
제22대 국회 기준 지역구는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으로, 14대(전국구)·18·19·20·22대에 걸쳐 5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목포를 오랜 기반으로 삼아 18~20대 내내 목포시 의원을 지냈습니다.
정계 입문 전에는 미국에서 럭키금성상사 근무, 동서양행 뉴욕지사장 등 사업가로 활동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미국 망명 시절과 인연을 맺으며 정치의 길로 들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색자가 헷갈리기 쉬운 점은 동명이인이 많다는 것입니다. KBS 아나운서 박지원, 방송인 박지원 등과는 다른 인물이므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지원(1942년생)'으로 구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박지원 의원 기본 프로필
| 출생 | 1942년 6월 5일 전남 진도 | 2026년 기준 만 84세, 현역 최고령급 |
|---|---|---|
| 소속 | 더불어민주당 | 평화민주당·새정치국민회의 계보를 이은 정당 |
| 선수 | 5선 (14·18·19·20·22대) | 전국구 1회 + 목포 3회 + 해남완도진도 1회 |
| 현 지역구 | 전남 해남·완도·진도 |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현재 지역구 |
| 현 상임위 |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 | 정보·안보 분야 경험을 살린 배치 |

대북특사·국정원장 경력의 무게
박지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남북 관계'와 '정보 라인'입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0년 대북특사로 북측과 직접 접촉해 당시 불가능해 보였던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것이 대표적 이력으로 꼽힙니다. 이 경험 덕분에 그는 오랫동안 대북·정보 분야의 핵심 인물로 분류돼 왔습니다.
이후 문재인 정부는 2020년 7월 그를 국가정보원장으로 발탁했습니다. 임명 재가는 7월 28일 이뤄졌고, 임기는 2022년 5월 정권 교체 시점까지 이어졌습니다. 정치 노선이 달랐던 인물을 국정원장에 앉힌 배경에는 남북대화 복원 의지와, 북한 사정에 밝은 그의 경험이 있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즉 박지원을 이해하려면 '5선 의원'이라는 타이틀보다 대북·정보 분야에서 쌓은 실무 경력을 함께 봐야 그림이 완성됩니다.
박지원 주요 공직 이력
| 1998~1999 | 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 겸 대변인 | 김대중 정부 초기 청와대 입성 |
|---|---|---|
| 1999~2000 | 제36대 문화관광부 장관 | 행정 부처 수장 경험 |
| 2000 | 대북특사 | 남북정상회담 조율, 최고 업적으로 평가 |
| 2002~2003 | 제25대 대통령비서실장 | DJ 정부 후반 청와대 총괄 |
| 2020~2022 | 제35대 국가정보원장 | 문재인 정부 대북·정보 라인 핵심 |
2026 국회의장 도전, 결과는
2026년 화제의 핵심은 후반기 국회의장 경선입니다.
박 의원은 5월 4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모든 것을 바쳐 일류 국회를 만들겠다", "일 잘하는 대통령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K-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스스로를 '마지막 승부수'라 표현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다만 경선 결과 후반기 국회의장에는 조정식 의원이 확정됐고, 박 의원은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민주당과 대통령께 더욱 충성하겠다"는 각오를 전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참고로 그는 현직 국회의원 중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유일한 인물로 소개되며, 고령에도 빠른 상황 판단과 직설적 화법으로 언론의 주목을 자주 받는 편입니다. 검색자가 '박지원 국회의장'을 찾는다면, 출마는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무산됐다는 점을 기억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박지원 의원은 몇 선인가요?
A. 제14·18·19·20·22대 국회의원을 지낸 5선 의원입니다. 전국구로 처음 국회에 입성한 뒤 목포에서 3선, 이후 해남·완도·진도에서 당선됐습니다.
Q. 박지원 국회의장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A. 2026년 5월 후반기 국회의장 경선에 출마했으나, 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확정되며 박 의원은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Q. 국정원장은 언제 지냈나요?
A.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 7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제35대 국가정보원장을 지냈습니다. 임명 재가는 2020년 7월 28일에 이뤄졌습니다.
Q. 현재 지역구와 상임위는 어디인가요?
A. 제22대 국회 기준 지역구는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이며,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박지원 의원의 나이는 몇 살인가요?
A. 1942년 6월 5일생으로 2026년 기준 만 84세입니다. 현직 국회의원 중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유일한 인물로 소개됩니다.
Q. 아나운서 박지원과 같은 사람인가요?
A. 아닙니다. KBS 아나운서 박지원 등 동명이인이 여럿 있어, 정치인은 '더불어민주당 5선 박지원(1942년생)'으로 구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정리하면 박지원 의원은 대북특사·국정원장 등 정보·외교 분야의 굵직한 경력을 쌓은 5선 정치인으로, 2026년 후반기 국회의장 경선 도전으로 다시 주목받았지만 최종적으로는 조정식 의원에게 자리를 내줬습니다.
이 글은 공개된 언론 보도와 공식 이력을 바탕으로 사실 위주로 정리한 것이며, 정치적 평가나 향후 행보에 대한 전망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뉴스를 함께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 참고 및 출처
위키백과 - 박지원(1942년), 서울신문, MBC뉴스, 비즈니스포스트 Who Is, 뉴스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