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용범의 프로필과 2026년 부동산·반도체·AI 핵심 발언, 3대 메가프로젝트 투자 규모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김용범(1962년생) 정책실장은 이재명 정부가 2025년 6월 6일 임명한 첫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장관급)으로, 경제·금융·사회 정책을 총괄하는 사실상 정책 컨트롤타워입니다.
2026년 들어 '주택은 닥치고 지어야 한다'는 부동산 발언과 6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이끌며 이름이 크게 오르내렸습니다.
검색으로 확인된 프로필과 최근 핵심 발언, 그리고 논란까지 사실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김용범 정책실장 프로필
김용범 실장은 1962년 2월 5일 전라남도 무안 출생으로, 광주 대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습니다.
이후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정통 경제·금융 관료입니다.
1986년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세계은행 파견,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사무처장·부위원장을 거쳤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2019년 8월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올라 거시경제와 금융을 두루 다뤘고, 이 경력이 현재 정책실장 발탁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김용범 정책실장 기본 정보
| 출생 | 1962년 전남 무안 | 이재명 정부 정책 라인의 실무형 관료 |
|---|---|---|
| 학력 | 서울대 경제학과·행정대학원, 조지워싱턴대 경제학 박사 |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경제 전문가 |
| 공직 입문 | 1986년 행정고시 30회 | 재무·금융 분야 정통 커리어 |
| 주요 이력 | 금융위 부위원장, 기재부 1차관(2019) | 위기 대응 경험이 풍부한 경제 관료 |
| 현직 | 대통령실 정책실장(2025.6.6~) | 경제·금융·사회 정책 총괄 컨트롤타워 |

부동산 '닥치고 지어야' 발언
김 실장은 2026년 6월 24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지금은 닥치고 지어야 한다고 할 정도로 공급 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해 화제가 됐습니다.
그는 2023~2024년 부동산 PF 사태와 고금리로 공급 관련 기업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으며 공급 준비가 예년보다 30~40% 덜 됐고, 그 공백이 올해부터 2028년까지 구조적 공급난으로 돌아왔다고 진단했습니다.
대책으로는 서울 내 공업지역의 주택 전환 등 특단의 공급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보유세·양도세 등 부동산 세제에 대해서는 이해관계자는 물론 이른바 '맘카페'까지 포함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필요하면 공개 토론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핵심 발언 요약
| 공급 | 닥치고 지어야 할 만큼 공급 절실 | 정부 기조가 규제보다 공급 확대에 무게 |
|---|---|---|
| 공급 부족 원인 | 2023~2024 PF·고금리로 준비 30~40% 감소 | 2028년까지 구조적 공급난 지속 전망 |
| 공급 방안 | 서울 공업지역 주택 전환 등 특단 대책 | 도심 내 신규 물량 확대 신호로 해석 |
| 세제 | 보유세·양도세, 맘카페 포함 공개토론 검토 | 확정 아닌 '검토·의견수렴' 단계라는 점 유의 |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김 실장은 발표 전부터 '나오는 숫자들이 매우 낯설 것', '이게 진짜냐는 논쟁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역대급 투자 규모를 예고했습니다.
2026년 6월 29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회복을 넘어 대도약으로, 초격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국민보고회가 열렸습니다.
3대 메가프로젝트는 반도체 팹(생산공장), 기가와트(GW)급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로봇 등 첨단전략산업을 수도권이 아닌 지역 거점 중심으로 키우는 정책입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이 직접 참석해 그룹 차원의 지방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대 메가프로젝트 투자 규모(발표 기준)
| 호남 | 약 800조 원 | 반도체 공장(팹) 4기 건설 |
|---|---|---|
| 충청권 | 약 81조 원 | 반도체 후공정 거점 육성 |
| 전국 | 약 550조 원 | AI 데이터센터 구축 |
| 삼성 | 약 2,655조 원 | 수도권·전국·계열사 포함 장기 투자 청사진 |
| SK | 약 2,100조 원 | 그룹 차원 장기 투자 청사진 |
정부 계획만 합쳐도 약 1,500조 원 규모이며, 기업 장기 청사진까지 더하면 수천조 원 단위의 초대형 숫자가 등장했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수년에 걸친 '장기 투자 계획'이라는 점, 전력·용수 인프라 구축이 실제 실행의 관건이라는 점을 함께 봐야 과대·과소 해석을 피할 수 있습니다.

AI 국민배당금 논란과 경제 진단
김 실장은 'AI는 단순한 기술 혁명이 아니라 생산 혁명이며, 국가가 생산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언급된 이른바 'AI 국민배당금' 아이디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사회주의적 발상'이라는 비판과 '선거를 앞두고 신중해야 한다'는 반론이 맞섰습니다.
또 그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이른바 '3고'를 두고 '성공의 비용'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는데, 야당은 '무능을 감추려는 말장난'이라며 비판했습니다.
한편 그는 '대한민국은 차원이 다른 나라로 가고 있고 4년 뒤에는 G8 수준의 위상을 갖게 될 것'이라며 성장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김용범 정책실장은 어떤 사람인가요?
A. 1962년 전남 무안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와 조지워싱턴대 경제학 박사를 거친 정통 경제·금융 관료입니다. 금융위 부위원장, 기재부 1차관을 지냈고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첫 대통령실 정책실장에 임명됐습니다.
Q. '닥치고 지어야' 발언은 무슨 뜻인가요?
A. 2026년 6월 24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주택 공급이 그만큼 절실하다는 의미로 한 표현입니다. PF 사태 여파로 2028년까지 구조적 공급 부족이 예상되니 서울 공업지역 주택 전환 등으로 공급을 크게 늘리겠다는 취지입니다.
Q. 부동산 세제는 어떻게 바뀌나요?
A. 보유세·양도세 등을 두고 이해관계자와 맘카페까지 포함해 의견을 듣고 필요하면 공개 토론을 하겠다는 단계입니다. 아직 확정된 개편안이 발표된 것은 아니므로 '검토 중'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3대 메가프로젝트가 뭔가요?
A. 반도체 팹, 기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로봇 등 첨단전략산업을 지역 거점 중심으로 육성하는 정책입니다. 2026년 6월 29일 청와대 국민보고회에서 정부와 삼성·SK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함께 공개됐습니다.
Q. 투자 규모가 정말 수천조 원인가요?
A. 정부 계획(호남 800조·충청 81조·전국 550조)만 약 1,500조 원이고, 삼성·SK가 계열사와 전국 투자를 합해 각각 2,000조 원대 장기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다만 수년에 걸친 장기 계획이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Q. 'AI 국민배당금'은 확정된 정책인가요?
A. 아닙니다. AI가 만든 부가가치를 국민과 나눈다는 구상 차원의 아이디어로 언급됐고, '사회주의적 발상'이라는 비판과 신중론이 함께 나오는 논쟁 단계입니다.
정리하면 김용범 정책실장은 부동산 공급 확대와 반도체·AI 중심의 초대형 투자를 두 축으로 이재명 정부 경제 정책을 이끌고 있습니다.
다만 부동산 세제나 'AI 국민배당금'처럼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안은 발언 취지와 실제 시행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 규모 역시 장기 계획과 실제 집행은 다를 수 있으니, 개별 정책이 본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공식 발표와 후속 대책을 확인하며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참고 및 출처
나무위키 - 김용범(공무원), 뉴스1 - 김용범 정책실장 프로필, 한국일보 - 주택 닥치고 지어야, 부동산 세제 공개토론, 뉴스핌 - 반도체·AI 데이터센터 3대 메가프로젝트, 뉴스핌 - 李대통령 3대 메가프로젝트 보고회, MBC - 4년 뒤 G8 수준 국가 도약 등